[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LUSH)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커뮤니티 신제품 7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러쉬 커뮤니티(Lush Community)’ 제품은, 지난해 6월 러쉬 공동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향기의 샤워 젤을 기대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남기며 시작되었다. 마크 콘스탄틴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기와 텍스처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러쉬 커뮤니티’ 제품이 탄생했다. 제품 개발에 고객과 소통